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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 Legacy, 학교선택 등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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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prep official
2023. 04. 03.

Q. GPA가 낮은데,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게 어떤 것인가요?

A. 단순합니다. 어떻게든 GPA를 올리든지 가고자 하는 대학의 수준을 낮추어 만족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GPA는 미국대학 입시에서 가장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GPA가 낮으면 다른 것들도 고려가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Q. 학교가 상위권 고등학교라 교내에서 10%내에 드는 게 어려운데 10%밖이어도 아이비리그 학교들 지원해 볼 가능성이 있을지?

A. 아이비리그 대학교들은 대부분 교내 10%이내의 성적성취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예외도 존재합니다.

(1) 필립스와 같은 상위 10%의 미국 Boarding School같은 경우 학교 legacy가 적용되기 때문에 상위 50%까지 아이비리그에 진학합니다.

(2) Bronx Science High와 같은 명문공립학교의 경우도 10% 바깥으로 벗어나도 아이비리그 진학이 가능합니다.

(3) Princeton High School과 같이 특정 아이비리그 대학교와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고등학교 같은 경우 10% 외의 학생들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Princeton High School의 경우 Princeton University의 합격률은 무려 35%입니다. 매해 대략 60-70명이 Princeton대학교에 진학합니다.

(4) 부모님이 특정 아이비리그 대학교를 졸업하였다면 부모님 버프받아 들어갑니다.

(5) 마지막으로 성적이 10% 외이지만 국가대표 급의 수상경력 및 사회경력이 있으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5가지 유형 외에는 10% 밖에 있다면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Q. 지금 다니는 학교가 Legacy면에서 너무 떨어지는데... 지금이라도 학교를 옮기는 게 좋을까요?

A. 반반입니다. 레거시가 좋은 학교는 정의상 우수한 학생이 더 많이 있을 텐데, 옮겼을 때 현재만큼의 GPA를 유지할 수 있는 지, 즉 Legacy 로 인한 플러스가 성적을 유지함으로써 순 플러스로 남을 수 있는지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결정하세요. 저희가 이렇게 확답을 안드리는 경우는 주로 좋을지 나쁠지 가능성이 반반일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학생과 심층상담이 필요합니다.

Q. 학교가 성적을 잘 안 주는 편인데,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게 나을까요?

A. 학교성적은 원서상 두 곳에 표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학생이 Common application을 작성하면서 본인의 GPA와 석차를 표기하고, 둘째 Counselor Report에 카운슬러가 학생의 성적, 교과목의 난이도, 그리고 교내석차(퍼센트로 표기) 등을 기입합니다. 그러므로 성적을 잘 안 준다고 무조건 전학을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재학 중인 학교에서의 상대적인 위치에 따라 결정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만약 성적은 잘 안 주는 편이지만 학교에서 상위 10%를 유지한다면 전학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런 케이스가 아니라면 전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전학할 경우에는 어떠한 학교로 전학하냐가 문제됩니다. Legacy가 높은 학교로 전학가면 legacy자체는 대학 입시가 유리하게 작용하겠지만, 학생이 애초에 원했던 높은 GPA를 따는 것은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Legacy가 없는 학교라면 legacy 버프는 받지 못하겠지만, GPA 관리에는 유리해집니다. 결국, legacy냐 GPA냐 선택의 문제인데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한국의 경우 대원외고나 민사고, SIS 정도) 학교가 아니라면 legacy 버프를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GPA관리에 유리한 학교로 전학을 가는 것이 적절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GPA를 잘 주는 학교로 전학했을 경우에는 액티비티와 외부수상경력 등이 입학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즉, Legacy 버프를 받지 못하는 대신 다른 활동 및 수상경력에 집중해서 상위 대학교를 준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Q. Boarding School을 다니는게 대학 입시에 유리한 면이 있나요?

A. 어떤 학교와 비교를 하는 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냥 일반 다른 미국 사립, 공립 학교와의 비교라면 legacy가 있는 보딩이 아닌 이상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비교 대상이 한국고등학교라면 당연히 미국 보딩이 유리합니다. “미국보딩”이어서가 아니라 미국 학교들이 미국 입시에 적합한 액티비티를 지원하는 시스템이 갖춰져있기 때문에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Q. 한국 비인가 국제학교는 대학교를 잘 보내나요?

A. 비인가 국제학교란 한국대학입시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인정받지 못하지만, 미국대학 입시에서는 인가/비인가 고등학교 구분이 없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비인가 국제학교에서 보다 성공적으로 미국 대학교에 진학한 사례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Q. 학교를 옮기면서 한 학년을 repeat했는데 두 개의 성적이 다 들어가게 되나요? 고를 수 있나요?

A. 하나만 들어가는데 더 최근 것을 내야 합니다.

한 학년을 Repeat하였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가장 최근 성적을 제출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과거 성적은 없어지고, 새로운 성적만 대학교에 제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새롭게 진학한 학교에서 이전 학교에서 수강한 과목의 credit을 인정해 주기 위해 이전 학교 성적표를 새로운 학교 성적표에 반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찌됐던 이전 학교 성적표는 제출할 필요 없고, 새로 진학한 학교의 성적표만 제출하게 됩니다.

Q. 고등학교 때 health 관련 이외에 이유로 휴학하는 것은 안 좋나요?

A. 휴학의 경우 범죄 관련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Q. 한국인이 많은 학교는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런 학교는 피하는 것이 맞을까요?

A. 유리하진 않습니다만 어차피 어딜 가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Q. 한국 고등학교를 다니면 미국 대학 입시에 미국 고등학생들 보다 불리한가요?

A. 한국 고등학교라고 해서 입학사정관들이 불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 대학을 목표로 하는, 다시 말해 활동부터 성적까지 준비시키는 미국의 고등학교와 달리 한국고등학교는 오로지 내신 및 본인의 전공(이과/문과) 중심의 교과목을 수강하고 성적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Q. 한국 고등학교에서 미국대학교 지원을 희망할 때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미국대학교 입시에서 중요한 것은 한국고등학생에게나 미국고등학생에게나 동일합니다. GPA, SAT/ACT/AP 등의 표준 성적, 액티비티 및 수강경력, 그리고 칼리지 에세이 + 추천서. 한국 고등학교의 생활기록부내용의 활동들을 주제에 맞추어 grouping하여 액티비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가면 미국대학 입시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을 저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Q. 아시아 쪽이나 영국 대학교를 미국대학교와 함께 지원을 희망할 시 미국대학교에만 맞춰서 입시를 준비하면 나머지 학교들은 알아서 준비가 될까요?

A. 대학교 지원서가 나라마다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영국은 essay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유형이 달라도 결국 holistic review를 하는 미국대학교에 맞춰서 입시 준비를 하면 보통 다 같이 준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