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 최우수 명문대학이 추구하는 다양성 (Diversity)-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
안녕하세요. 미국 대학 컨설팅팀입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무조건 알아야 하는 미국 대학들의 공통된 가치인 다양성과 평등, 포용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검색 포털에 DEI (Diversity, Equity, Inclusion)를 검색하면 이 단어들이 얼마나 많이 쓰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글로벌 기업이나 조직에서도 다양성과 평등, 포용이라는 가치는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고, 그런 인재들을 키우고 양성하는 고등 교육기관인 대학에서도 당연히 이런 철학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학생들을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테니까요.

Diversity (다양성)
다양성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복잡합니다. 출신과 배경, 문화, 인종, 성별, 종교, 성적 취향, 신체적/지적 능력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가치는 미국의 탄생 배경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흔히 미국을 멜팅 팟(melting pot)이라고 지칭하죠. 전세계 다양한 이민자들로 구성된 나라이니 당연히 여러 인종과 민족, 문화가 서로 엮여서 발전해 나갔지요. 이런 과정에서 서로 동화되어 가는 것을 멜팅팟이라고 지칭합니다. 이런 문화에서는 나와 다른 남을 배척하고 소외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여러 다양한 가치관 모두를 그대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받아들이려고 하겠죠.
이런 미국 사회를 대변하며 미국의 대학들 역시 캠퍼스 내에서 "a mix of different backgrounds and perspectives" 를 추구합니다. 말 그대로 다양한 배경과 관점을 수용하겠다는 것인데요, 다양성이라는 가치는 단지 표면적으로 여러 종류의 활동을 참여한다고 해서 '다양성'을 지닌 학생이라고 대학에게 인정받는 것은 아닙니다.

DIVERSITY를 부각하기 위한 방법
여러 인종과 민족, 종교, 지리적 배경이나 정치적 신념을 가진 학생들/사람들과의 접점이 있는 EC 활동을 찾아보자
예를 들면 한국 학생이 African Dance Club 활동을 한다던지 Latin Culture Club, Hispanic Language Club 에서 활동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배우고 싶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드문 사례가 되겠죠? 관심도 없는데 억지로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나와 다른 이질적인 어떤 집단에 속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는 것만으로도 대학은 학생을 한번 더 눈여겨 볼 것입니다. 다양성의 가치를 알고 있는 학생이라고 생각할 테니까요. 혹은 소수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보존하는 클럽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여러 underrepresented cultural values에 민감하고 가치를 알리려고 노력하는 학생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고등학교 내에서 academic club 혹은 예체능 club에만 참여하기보다는 (바이올린이나 첼로, 라크로스와 축구를 하는 한국 학생들은 수천명이나 됩니다. 차별화 요소가 전혀 없죠!) 이런 드문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대학에서 눈길을 한번 더 받을 수 없습니다. 교내에 그런 클럽이 없으면 학생 스스로 만들어 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리더십 경험이 됩니다~!
대부분 비슷한 스펙과 배경을 가진 한국 학생들은 특히나 더 교실 밖에서 좀 더 창의적이고 '문화' 중심적인 활동 내역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를 통해 culturally flexible, tolerant, open-minded, sensitive, mature 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학은 이런 학생들이 대학에 와서도 다양한 인종과 집단이 모여 있는 캠퍼스에서 잘 적응하고 더 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 -> 변화로 활동의 임팩을 키워가기
단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소통'을 했다는 것만으로는 대학 입시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미미합니다. 여러 사람들과 활동하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까지 만들어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클럽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나 단체에 나만의 목소리를 내고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 (problem solving actions) 을 펼쳐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성공하지 못하더라고 그런 시도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학생은 많은 성장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노력도 하기 전에 아직 '학생' 신분이라 안된다고 미리 포기하기 보다는 일단 어떻게든 이런 저런 시도와 노력을 해보면 새로운 기회의 문이 또 열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학생분들께 이를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런 스토리는 EC의 대단한 업적이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나중에 대학 에세이를 쓸 때에도 학생이 initiative를 가진 proactive & passionate 한 학생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디아이프렙의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도 저희의 이런 diversity 강화 EC 활동을 제안하며 일단 잘 되지 않더라고 해보자고 말합니다. 학생의 예상 외로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기도 하고 그것을 통해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내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만 수동적으로 뭔가를 하기보다는 comfort zone을 벗어나서 진취적인 자세로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시도해 봐야 합니다.
DIVERSITY
다른 가치들과 마찬가지로 '다양성은 이것이다' 한마디로 정의내려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학생들마다 처한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이죠. 자신의 학교 및 주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어떻게 대학체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지닌 학생인지 보여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고 바로 시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높은 GPA와 SAT 성적만큼이나 대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1:1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디아이프렙으로 언제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02-6205-545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