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디퍼, 웨이트 리스트 된 경우 대학에 Continued Interest Letter 편지 작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디아이프렙 아이비리그 컨설팅팀입니다.
이제 Early로 미국 대학을 지원한 학생들은 어느 정도 합격 발표가 다 된 상황이죠. Defer가 된 경우가 있을 것이고, 또 추후 Regular admissions(정시)가 종료되면 합격/불합격 결과 대신 Waitlist에 오르는 학생들도 있을 텐데요, 이때 대학에 Continued Interest Letter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Continued Interest Letter 혹은 Letter of Continued Interest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웨이트 리스트의 합격률은?
일반적으로 10% 내외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 따라, 연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이죠. 특히 명문 대학들은 어떤 해에는 waitlist 학생 중 0명을 합격시키기도 하고, 좀 더 순위가 낮은 대학들은 더 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키기도 합니다.
최근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test optional 제도를 바꾸면서 예상외로 더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훌륭한 지원자들이 많이 몰리는 경우, 합격을 시키려고 보니 이미 해당 전공에 Early를 통해 합격한 학생들의 pool이 다 차있는 경우도 있겠죠? 이때 대학은 학생을 우선 waitlist로 올리고 상황을 지켜보려고 합니다.
웨이트 리스트는 언제 풀리는가?
추가 합격 통보는 대부분 5월에 이루어집니다. 물론 더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학생들은 대기 명단에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LOCI를 작성해서 대학에 제출하게 됩니다.

LOCI 왜 작성하는가?
이름(continued interest)에서 유추할 수 있다시피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입학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단지 간절함이나 개인적인 열망을 호소하기보다는 (이런 학생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대학 입학 사정관의 입장에서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나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디아이프렙이 늘 강조하는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이 또 적용되는 것이죠.
Continued Interest Letter 언제 작성하는가?
Deferred 혹은 Waitlist에 올랐을 때
대학 입시에서 합격이 되진 않았지만 Waitlist, 즉 대기 학생 명단에 포함된다는 것은 아직 합격의 기회가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가만히 있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Waitlist로 분류되었다는 대학의 통보를 받으면 우선 명단에 남을 것인지 아니면 withdraw할 것인지 먼저 의사를 밝혀야 합니다. 만약 수락을 한다면 이때 LOCI를 제출할 수 있죠.
2. 대학에서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할 때
아직 입결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에 따라 우리는 아직 심사 중인데, 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자료가 있다면 제출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때도 가만히 있기보다는 적극적인 어필을 하며 편지를 작성하면 좋습니다.

LOCI에 포함해야 할 사항
감사의 표현 - 아직 합격의 가능성이 남아있고, 이런 기회를 준 admissions officers에 대한 감사함
대학에 대한 강한 관심 표명 (그러나 과도한 간절함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음)
학교의 특정 프로그램이나 교수진, 시스템, 대학 문화 등 언급 - 즉, 왜 이 대학이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설명)
최종 선택에 대한 확신 - 대학이 나를 합격시키면 반드시 최종적으로 선택하겠다는 의사 표현
캠퍼스 투어 등 학교를 방문한 적이 있다면 관련 경험에 대한 이야기
SAT/ACT/GPA 등 점수가 향상되었다면 언급하기
기타 새로운 성취나 EC나 각종 대회 입상 내용 업데이트
LOCI 제출 시 기억해야 할 사항들
1. 한 페이지 이상을 넘기지 말 것
두 페이지 이상 넘어가는 편지는 자칫 구구절절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만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개인적인 내용의 내용으로 작성할 것
ChatGPT 등을 써서 매우 형식적인 내용의 LOCI를 보내면 오히려 안 보내느니만 못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 입장을 포함하여 매우 personalized된 내용으로 작성하세요.
3. 긍정적이고 겸손한 톤 유지
자신을 바로 알아봐 주지 않은 대학의 약간의 실망이나, 이를 감추기 위한 과도한 자신감(나를 뽑지 않으면 후회할걸?) 혹은 TMI (다른 A, B 대학에서는 나를 합격시켜 주었다) 모두 권장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겸손한 톤으로 편지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지의 내용이 너무 비굴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자신 있는 늬앙스도 입학 사정관들을 당황시킬 수 있습니다. 편지에는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고 이성적이고 차분한 톤으로 작성하세요.
디아이프렙은 매해 수백 명 학생들을 미국의 top 대학에 성공적으로 입학시키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02-6205-5455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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