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P -MIT와 칼텍이 후원하는 썸머캠프 2025 지원 및 에세이 작성 팁(1월 24일 마감)
안녕하세요. 디아이프렙 아이비리그 컨설팅팀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SSP 캠프 2025 에세이 질문 알려드리고, 썸머 캠프 지원 및 에세이 작성팁까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SSP 썸머 캠프 소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the-i-partners/223649170006?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썸머 프로그램 에세이 작성 팁
썸머 캠프에 지원하는 것은 추후 대학 지원 과정과 매우 유사합니다. 썸머 캠프 주최 기관에서는 학생의 성적표, 추천서, 에세이, EC 목록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하는데요, 대학 지원할 때와 똑같은 requirement를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Pre-college나 less selective programs의 경우 에세이를 제외하거나 아주 짧은 short answer questions만 요구하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prestigious program은 아주 길고 상세한 에세이 질문에 답할 것을 요구하며 학생의 학업 능력과 관심사, 관련 경험과 background에 대해 알려고 합니다. 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적합하고 자격을 갖춘 (well-fit and qualified) 학생이라는 것을 까다롭게 보려는 것이죠. 또한 썸머 프로그램의 경우 지원자는 전세계에서 몰리는 만큼 지원자가 매우 많지만 자리는 대학보다도 훨씬 한정적입니다. 따라서 더더욱 학생을 까다롭게 심사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기억하시면 좋은 것은 디아이프렙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썸머 프로그램을 소개하지만, 썸머 캠프가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참가해야하는 "필수 코스"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학생의 이력과 background, 전공분야나 그동안 진행해온 EC와 같은 선상에 있을 때, 그리고 썸머 캠프 이후 리서치나 다른 EC로 발전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썸머 캠프가 필요한 학생들도 있지만, 일부 학생들의 경우 소중한 여름 방학 시간을 값비싼 썸머 캠프에 할애하기보다는, 오히려 non-profit이나 advocacy, internship 등이 훨씬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 여러 썸머 캠프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썸머 캠프 관련 문의를 주시는데요, 저희는 무조건 썸머캠프를 참여하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에만 지원할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이런 top tier 캠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 확률을 높여준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이런 프로그램에 합격하는 학생들은 이미 매우 강력한 스펙과 EC를 갖고 있고, 썸머 캠프 이후에도 계속 EC를 발전시키기 때문에 최상위 명문대에 합격하는 것이지, 썸머 캠프에 참여한 경험 하나만으로 명문 대학 입시에 유리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샜는데요, 요지는 썸머캠프가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요한 학생들도 분명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확장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025 Summer Science Program 에세이 질문 (1,000 characters)
What scholarly topic(s) do you currently find most interesting and why? When and how did you become aware of it? How have you explored it? Feel free to discuss a topic in STEM, out of STEM, or both.
현재 학생이 가장 흥미롭게 느끼는 학문적인 주제와 그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언제, 어떻게 관심이 있다고 느끼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탐구해 왔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주제를 STEM으로 제한한 것은 아니지만 매우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학에 지원할 때 요구하는 에세이 질문과 매우 흡사합니다. 나중에 12학년이 되었을 때 비슷한 질문에 또 답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썸머 캠프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11학년부터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썸머 캠프는 이렇게 지원하는 과정에서도 학생 스스로 전공 및 관심사에 대해 많은 생각과 사고 과정을 거치게 되어서 대학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질문에 답을 할 때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이 전형적인, 누구나 하는 뻔한 답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유명한 A라는 사람으로 인해 B에 관심이 있었고, C와 D를 하면서 관심사를 키웠고, 현재 E를 하고 있다. 이런 식의 구성은 너무 흔한 내러티브일 뿐 아니라 학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주지 못합니다.
특정 사건이나 이벤트, 학생만이 겪었던 경험과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면서 학생 스스로를 돋보이게 해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에세이를 쓸 때 "자신"에 대한 글을 효과적으로 쓰지 못합니다. 단순히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만 할 분이죠.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나"에 대해 효과적으로 말하고 글을 쓰는 훈련을 미리 해두시면 추후 대학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We know you lead a busy life, full of activities, many of which are required of you. Tell us about something you choose to do for enjoyment or relaxation.
이 질문 역시 많은 미국 대학들이 묻는 에세이 질문과 거의 똑같습니다. 학생이 단순히 joy를 위해서 하는 취미나 여가 활동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이것은 꼭 학업이나 전공과 관련된 필요가 없고, 학생이 호기심을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액티비티에 대해 진솔하게 작성하면 됩니다. 이런 질문에서는 학생의 지적 호기심이나 역량을 반드시 보여줄 필요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3. There are many ways to spend your summer. Why specifically are you applying to SSP, and how might you hope to have changed at the conclusion of your summer with us?
전형적인 why us 질문입니다. SSP 프로그램에 대한 깊이 있는 조사를 바탕으로 왜 이 프로그램이 학생에게 맞는지를 효과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이런 질문 유형에서 많은 학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는 단순히 프로그램에 대한 찬양(?)의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썸머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기관은 "그래서 왜 우리 프로그램이 너에게 맞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 에세이 역시 프로그램이 아닌 "나"에 대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Communities can be large or small, well defined or informal. Tell us about a community you belong to and how engaging in that community has shaped your life and experiences.
마찬가지로 추후 대학 지원할 때 답해야 하는 community essay입니다. 교육기관들은 학생이 속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어떤 활동들을 해왔고, 그 활동을 통해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듣고싶어 합니다. 이를 통해 리더십과 협업 능력, 사회에 대한 관심과 공헌, 기여를 함께 묻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런 저런 활동을 해왔다는 것보다는 요즘 더 중요시 되고 있는 DEI (Diversity, Eqauity, Inclusion)을 중점적으로 부각해야 합니다.
5. Tell us about a non-academic challenge that you have faced, something in your family, your community, or your personal life that you are proud to have overcome and how you grew from the experience.
위기나 어려움 극복에 대한 에세이입니다. 여기서도 흔하게 겪는 사춘기의 정서적 어려움 같은 이야기보다는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원서에 도움이 됩니다. 위기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극복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더 중점적으로 풀어가는 게 좋습니다. 이런 에세이들을 통해 학생을 만나지 않았음에도 학생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나에 대한 personal 이야기들을 지적이고 흥미로우며 긍정적으로 풀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6. Reflect on a time you learned something from someone or a group of people who are unlike yourself and how that challenged your preconceptions or biases.
다른 사람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편견을 없앤 경험에 대해 자세히 묻고 있습니다. 이 때 많은 학생들이 주변 친구나 선생님을 예시로 들면서 이야기의 전개가 뻔해질때가 많습니다. 이런 질문의 Key는 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보다는 나와 다른 배경이나 신념, 믿음을 가진 사람을 통해 성장한 이야기를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아이프렙은 미국의 다양한 썸머 프로그램 소개 및 지원도 함께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썸머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조언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02-6205-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