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등 미국 대학 입시 원서 커먼앱 VS coalition app 장단점, 차이점, 에세이 주제
안녕하세요. 디아이프렙 컨설팅팀입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 입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Common App과 Coalition App 두 개 원서의 각각의 장점과 차이점 말씀드릴게요.

Common App은 미국 대학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서 APP 입니다. 거의 모든 대학에 지원할 때 쓸 수 있으며 커먼앱으로 통해 최대 20대 대학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커먼앱은 1975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대학 지원 시스템입니다. 그만큼 학생들이 가장 쉽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원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한 개의 통합된 원서를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기본 정보, 학업 성적, 과외 활동, 에세이 (Personal Statement)를 한 번 작성한 후 지원하는 모든 대학에 같은 정보를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별 supplemental essay나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specific 정보는 대학 tab에 들어가서 별도로 작성 가능합니다.)
현재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커럼비아, 펜실베니아, 브라운, 코넬, 다트머스 등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900개 이상의 대학이 커먼 앱을 통해 지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커먼앱에 로그인하면 가운데 COMON APP을 통해 원서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 Dashboard, My colleges 를 통해서 지원할 대학을 추가하고 원서 내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커먼앱의 6가지 항목 (Profile, Family, Education, Testing, Activities, Writing)은 모든 대학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요소이며 대학에 따라 커먼앱에서 Courses and Grades를 요구하거나 혹은 지원 후 별도의 포털에서 Self Reported Academic Record (SRAR)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해당 양식까지 제출해야 원서가 complete 되는 것입니다. 대학에 따라 자세한 절차는 모두 다르니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떤 대학은 모든 supporing materials을 원서 마감일까지 받아보기를 원하기도 하고 어떤 대학들은 추가로 7~10일간의 기간을 주기도 합니다. 이도 대학에 따라 다르니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정해진 deadline까지 모든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early 지원이 regular로 미뤄지거나 원서 검토를 해주지 않습니다.

코얼리션 앱(Coalition App)은 2015년부터 사용되는 대학 지원 양식입니다.
주로 저소득층이나 소외 계층(Disadvantaged)의 학생들, 혹은 학업적으로 좀 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더 많은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주는 원서 시스템입니다.
현재 170여개 대학이 코얼리션 앱을 통해 지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하버드, 예이르, 프린스턴, 컬럼비아, 펜실베니아 대학을 포함한 아이비리그 대학과 그 외 시카고, 벤더빌트, 노스웨스턴, 듀크 등 최상위권 대학들도 코얼리션 앱을 통해 지원 할 수 있습니다.
코얼리션 앱의 경우 2022년 학생들과 카운슬러가 쓰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Scoi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학 지원 절차가 좀 더 간편해 졌습니다. 학생들은 또한 디지털 라커 (Digital Locker)기능을 통해 멀티미디어 파일과 문서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커먼 앱 VS 코얼리션 앱
두 개 원서 시스템은 목적의 차이가 분명합니다. 커먼 앱은 좀 더 많은 대학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며 입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반면 코얼리셥 앱은 효율성 기반의 원서 시스템이 아닌 사회적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원서 시스템입니다. 코얼리션에 가입한 170여개 대학들은 소외 계층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재정적 도움을 주고자 하는 대학들이므로 본인의 상황에 따라 코얼리션 앱을 통해 지원하는 게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코얼리션 앱의 에세이 질문입니다. 총 350-400자 에세이를 1개 필수로 작성해야 합니다.
코얼리션 5번 문제는 커먼앱 7번 문제와 같습니다.

커먼앱의 에세이 프롬프트입니다. 7개 중에서 1개만 선택해서 작성하면 됩니다. (650자)
전반적으로 두 개 원서 시스템 모두 질문들의 색깔은 비슷합니다. 학생의 identity, growth experience, challenge, impact, contribution 등을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들입니다.
두 개 원서 중 뭐를 통해 지원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다면 커먼앱이 좀 더 보편적이고 직관적이니 커먼앱을 쓰시기를 추천합니다. 다만 에세이에 따라 자신에게 더 맞는 원서 양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에세이 주제를 본 다음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원서 종류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커먼앱이나 코얼리션 앱을 쓸 수도 있으니 학교 카운슬러 선생님과 미리 얘기를 나눠서 행정적인 혼선이 없게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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