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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 대학교 순위 (US news 랭킹 발표) 아이비리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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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prep official
2024. 11. 27.

안녕하세요. 디아이프렙 아이비리그 컨설팅팀입니다.

오늘은 최근 발표된 US World Report and News의 2025년 미국 대학교 순위를 가지고 왔습니다.

US World Report and News (이하 US news) 는 미국의 잘 알려진 뉴스 잡지 및 대학 및 대학원 순위 (ranking) 제공 기관으로 매년 각 대학과 대학원 순위를 발표하며, 전세계 고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참고하는 가장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평가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S News 순위 평가 방식에 대한 여론

최근 들어 US News의 순위와 관련해서 정확성과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최우수 대학들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US News의 관계가 미묘한 신경전이 계속되며 긴장 상태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 순위 산정 방식에 대한 top ranking 대학들의 불만이 계속 쌓이고 있는 것이죠.

대학은 US News 순위에만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월스트리트저널 (WSJ) 역시 매해 미국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듀크 대학 학생들이 발행하는 Duke Chronicle에 따르면 2025년 대학 순위는 그야말로 엉망진창 ("bewildering mess")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순위 상단을 차지하고 있던 아이비 및 동급의 엘리트 스쿨들을 제쳐두고 다른 하위 대학들을 순위 상단에 올려두면서 뉴아이비(New Ivies) 등 새롭게 부상하는 학교들을 띄어준 것이죠. 또한 각 평가 기관에 따라 급격히 달라지는 대학 순위도 전반적인 평가에 대한 신뢰성을 잃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대학 순위

이런 여러 비판에도 불구하고, 또 일부 대학들의 공개적인 비판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미국 대학들은 매년 수백만 달러 이상의 돈을 평가 관련 기관들에 퍼부으면서 자신들의 순위와 명성을 지키려고 합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런 랭킹을 많이 참고하면서 매년 어느 대학에 지원할지를 결정하기 때문이죠.

US News 미국대학 순위

2025년 US News 미국 대학 순위 특징

- 프린스턴, MIT, 하버드 2년 연속 top 3

- 프린스턴은 14년 연속으로 US News 1위

- 스탠포드는 작년 공동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한 4위

- 컬럼비아 대학 순위 7위에서 13위로 하락

컬럼비아 대학이 13위?

사람들 사이에 많은 의문을 자아냈던 것은 Columbia 대학 순위가 13위라는 것이죠. 이는 US News와 컬럼비아 대학의 갈등과 무관하지 않게 보입니다.

컬럼비아 대학은 2022년 US News 2위를 기록한 이후 대학 교수가 대학의 데이터 조작을 지적하자 이후 순위가 급격히 하락해서 2023년 18위로 떨어진 바 있습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으로서는 충격적인 순위였죠.

이후 컬럼비아 대학은 2024년 관련 데이터를 제출하지 않으며 US News의 대학 순위 참여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5년 대학 평가에서 가까스로 13위로 올라온 것이죠. 하지만 듀크, 노스웨스턴 대학이 공동 6위에 오른 것을 감안했을 때 컬럼비아 대학이 매우 낮게 평가되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대학은 물론이고 학생이나 학부모들도 이런 각 평가 기관의 순위가 모든 것을 공정하게 반영한 정확한 평가가 아니라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순위'가 곧 대학의 명성과 인지도, 또 자존심이기에 대학들은 이런 순위 평가에서 자유롭지 않으며 많은 논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학 평가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또한 산정 방식의 변화로 새롭게 떠오르고 급부상하는 주립대학 및 다른 사립대학, 뉴아이비 대학들의 순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계속해서 대학 순위의 지각 변동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